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브루누 페르난데스 딜레마에 빠졌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무너져 가는 맨유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선수였다.
페르난데스가 뒤쪽에서 머물면서 맨유 공격진은 창의력 부족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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