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역전골을 끝내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맨유 전설 루니는 “고쳐야 할 것이 많다.맨유는 이번 시즌 정말 잘해야 했다.선수들이 경기장 곳곳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메이슨 마운트도 2~3개 포지션을 뛰고 있고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 다른 선수들도 그렇다.그렇게 되면 제대로 자리도 잡을 수 없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말 답답할 수 있다.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초반부터 걱정되는 것은 센터백이 세 명이나 있는데도 상대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이 센터백에게 접근하기가 너무 쉽다는 점이다.맨유는 벌써부터 이런 점을 보이기 시작해 너무 걱정이다.지난 시즌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이제 아모림 감독에게 이번 시즌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결과를 빨리 내야 한다.10월과 11월에 들어서도 큰 변화가 없다면 압박감이 생기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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