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음주운전 적발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도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와 국회의 인사 검증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2022년 당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 음주운전 경력으로 논란이 일었던 당시 법원은 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251%였다고 확인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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