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국내 최초 남북 교배 품종인 평원벼를 파주쌀 ‘평화미소’로 상품화하여 추석 햅쌀로 선보여 추석 명절의 의미가 더욱 새롭다.
‘평화미소‘(평원벼)는 찰기가 좋고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고품질 쌀 품종으로 상품성이 매우 높고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으로 추석 햅쌀로 선보일 수 있어, 파주시 대표 조생종 특화품종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예약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누리집 또는 전화(☎031-954-2696)로 가능하며, 제품은 9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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