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시달리는 소방관, 4명 중 1명 공무상 질병 인정 못 받아···“제도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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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시달리는 소방관, 4명 중 1명 공무상 질병 인정 못 받아···“제도 개선 시급”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 등이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으나, 이 중 25%는 국가로부터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소방청과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 따르면, 소방 공무원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트라우마,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공무상 질병 요양을 청구한 건수는 총 12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190건의 전체 공무상 질병 요양 청구 건수의 약 10%에 달하는 수치로,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20건 안팎을 반복했으나 지난해 31건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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