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체대 상품대첩’으로 꾸며져 체대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한 상품 쟁탈전에 나섰다.
이때 유재석과 지석진은 30년 우정에 끝장을 보겠다는 듯 “먼저 우는 사람이 지는 거야”라며 쉴 틈 없이 서로의 얼굴을 한 대씩 가격히며 피 터지는 대결을 벌였다.
이토록 모두가 피하고 싶었던 벌칙의 정체는 무엇일지, 체대생의 자존심이 걸린 ‘런닝체대 상품대첩’ 레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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