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무려 17년 만에 공동 결과 문서를 채택했으며, 정상 간 셔틀외교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수소·인공지능 협력, 사회 분야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협의체 출범, 인적 교류에서는 청년 워킹홀리데이 확대, 안보 분야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구축 공조를 재확인했다”며 이번 합의가 선언을 넘어 실행을 담보하고 있음을 직접 언급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17년 만의 합의문 채택과 셔틀외교 복원이라는 외교적 상징성을 넘어, 경제·사회·안보 등 전방위 협력 의제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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