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진보 성향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잇따라 열렸다.
연단에 선 전 목사는 “미국 없는 한국은 존재할 수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언급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동화면세점을 출발해 종로2가, 을지로2가를 거쳐 다시 동화면세점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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