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체 화재 중 53.5%(68건)가 충전 중에 발생했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장은 "화재 시 가장 중요한 탈출로인 현관과 출입구에서 충전해서는 안 된다"며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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