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일본 도착 직후 동포 간담회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익 외교와 한일 협력 과정에서 동포 사회가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북핵 위협, 미중 통상 질서 변화 등 동북아 환경이 한국과 일본에 같은 숙제를 안기고 있다”며 “첨단 기술, 산업 협력 등에서 공동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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