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탄파’(탄핵 반대파)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 중 한 명이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된다.
4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2위를 차지한 김 전 장관과 장 의원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 역시 본경선과 동일하게 책임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최종 당 대표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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