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종합운동장,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테마 벽화로 새단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군민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재미있고 색다른 벽화와 트릭아트 포토존 제공으로, 고성 종합운동장과 스포츠타운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지역경제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1998년에 준공된 고성군 종합운동장은 약 27년간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가 필요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군은 국비를 확보해 기존 관람석 의자를 철거하고, 방수공사와 디자인 개선작업을 거쳐 쾌적하고 세련된 관람석으로 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