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건강 상태 악화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김건희 여사에게 즉각 재소환 통보를 했다.
특검은 당초 23일 오전 10시 네 번째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김 여사가 건강상 사유로 불출석하겠다고 전하며 일정이 조정됐다.
특검은 김 여사에 대한 조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구속기간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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