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폭우 때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3명의 유족이 22일 군청에 200인분 커피 차량을 보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유족은 지난 10일 가평군 조종면과 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쿠키 상자를 보내기도 했다.
숨진 일가족 3명은 지난 달 20일 가평군 조종면의 한 캠핑장에서 시간당 최대 76㎜의 폭우를 피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사고 당일 그리고 5일째와 12일째 차례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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