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선인리 일원에 설치된 회색 콘크리트 옹벽이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 취약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사천여중 사거리~동문4길 사거리 구간에 총 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달빛거리’로 조성했다.
시는 이번 ‘달빛거리’ 조성을 계기로 지속적인 도시경관 정비와 야간 보행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달빛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히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범죄예방 효과도 함께 담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뿐만 아니라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