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를 소환해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5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미이행한 혐의를 받는다.
5월 19일 시화공장에서 근무하던 50대 직원 A씨는 스카이럴 냉각 컨베이어 기계 내부에서 윤활유 분사 작업을 하던 도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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