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도매시장인 중국 저장성 이우 시장이 내년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의 최근 발표를 인용해 올해 1∼7월 이우의 스포츠용품 및 장비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 증가한 67억8천만위안(약 1조3천18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월드컵이 1년 가까이 남았지만, 이우의 공장들은 이미 대회를 위한 축구공, 팀 유니폼, 팬 스카프 등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멕시코,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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