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넘치는 재력에도 검소 끝판왕 "파우치 20년 넘게 사용,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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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넘치는 재력에도 검소 끝판왕 "파우치 20년 넘게 사용, 지저분하다"

배우 김혜수가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김혜수는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했다.

호피 무늬로 화려함이 돋보이는 지갑에 대해 김혜수는 "가방이 블랙이니까 지갑은 눈에 딱 띄고, 바로 찾을 수 있다"며 최근 가장 자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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