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개월에 3~4회 이상 또는 1년에 6회 이상 중이염이 재발한다면 재발 급성 중이염으로 분류해 좀 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이에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한다.
삼출 중이염( Otitis media with effusion, OME)은 귀가 아프지도 않고, 발열 등의 급성 감염의 증상도 없이 중이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중이염으로 어린이 청력 이상의 주요 원인이 된다.
OME는 대개 급성 중이염 후에 나타나며, 대부분 3개월 내에 소실되지만 10~25%의 어린이는 호전되지 않고 중이강내의 삼출액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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