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간 수십만 대의 휴대전화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보유했다면서 기술력을 선전했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0일 진달래손전화기공장의 "정밀도와 생산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국내에서 자체로 설계하고 제작한 손전화기 '진달래3' 생산으로 첫걸음을 뗀 공장은 수십 종의 지능형, 기능형 손전화기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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