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잠정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러시아는 예외인 것으로 보인다.
22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에만 러시아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을 세 차례 진행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조선관광은 지난달 18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외국인 관광객은 잠정적으로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 이후에도 러시아인들의 단체관광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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