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불발탄 처리 모습./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21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부산항 8부두에서 '부산항 통합피해복구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공격으로 부산항이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을 지탱하는 핵심 물류 거점"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 항만의 복원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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