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반도체 마이스터고, 기숙사 문제로 개교 1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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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반도체 마이스터고, 기숙사 문제로 개교 1년 연기

서울 첫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서울반도체고의 마이스터고 개교가 기숙사 문제 등으로 1년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서울 내 첫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서울반도체고는 당초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었다.

그런데 지난 6월 서울반도체고 준비 상황을 점검한 교육부는 200억원의 교육청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기숙사 확충 계획 등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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