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인생 첫 마라탕…"고량주도 빨리, 안 취하면 싫어"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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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김영옥, 인생 첫 마라탕…"고량주도 빨리, 안 취하면 싫어" (김영옥)

20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87세에도 고량주 마시는 김영옥 할머니의 인생 첫 하이디라오 (훠궈·탕후루·네일 체험)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옥은 “마라탕과 탕후루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이후 마라탕 가게로 이동한 김영옥은 다양한 소스를 맛보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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