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1일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조사에서 ‘반탄(탄핵반대)파’ 장동혁·김문수 후보가 30%대에서 지지율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80%, 국민여론조사 20% 비중으로 당 대표를 선출한다.
책임당원 투표 비중이 80%나 되기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앞선 장동혁·김문수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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