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슈, 영양실조 직전…"배변 달력까지 기록" 충격 고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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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영양실조 직전…"배변 달력까지 기록" 충격 고백 [엑's 이슈]

가수 슈가 도박 논란 후 방송에 복귀해 건강 상태를 전했다.

건강검진을 받던 슈는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다고 말하며 "배변이 너무 뜸해 달력에 날짜를 기록할 정도다.일주일 간 배변을 못 할 때도 있었고, 그 때는 진짜 응급실에 실려갈 뻔했다"고 말했다.

또 "그보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용종이 있다는 것이다.선종을 의심해서 제거했는데, 조직 검사 결과 암으로 갈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슈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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