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선택 유도" "내가 죽어야" 특검 대하는 尹부부의 한탄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 관련해 특별검사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각종 비위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잇따라 특검 수사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자신들에 대한 특검 수사가 ‘정치적 탄압’이라는 입장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단을 접견하고 “특검이 모욕감을 줘 안 좋은 선택을 유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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