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반기 골프장 농약잔류량‘안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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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반기 골프장 농약잔류량‘안전’판정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사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 결과, 고독성 및 잔디사용 금지농약은 단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농약관리법에서 사용이 허용된 저독성 농약 7종만 일부 검출돼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기준이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는 환경부고시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차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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