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부대의 지휘관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국가표창수여식 참석차 귀국한 해외작전부대 주요 지휘관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지휘관들과 환한 표정으로 포옹을 하고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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