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따라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7억2760만t(총배출량)에서 2030년 4억3660만t(순배출량)까지 감축해야 한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2030년 NDC는 그 자체로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였는데, 그 계획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부는 2023년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산업 부문 감축 목표를 14%에서 11%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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