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원의 헬스노트] 아시아인도 예외 없다…"대장암 주범은 술·가공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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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아시아인도 예외 없다…"대장암 주범은 술·가공육"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근 수십 년간 대장암 발생률이 2∼4배 이상 급증했는데,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의학계의 중론이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와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에서 특정 집단의 질병 양상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82편의 코호트 연구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서구형 식습관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뚜렷한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고기, 가공육, 술은 아시아인에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확실한 요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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