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피해자 A가 심경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현장 감식이랑 피해자 조사만 6시간 받고 한밤중에 도망가듯 이사했다"며 "신고할 때까지도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기에 한참 망설이다 신고했다.베란다에 매달려도 나한테 칼을 겨눠도 고민이 되더라.그렇게 해서라도 네가 원하는 대로 네 이미지 지키고 싶었느냐"고 썼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6일 이별을 통보한 A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최정원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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