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태희는 남편 비를 언급하며 “우리는 할리우드 스타일이다.뻔한 덕담을 주고받는다.서로 힘을 내자고 한다.이번에도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너무 걱정이 됐다.영어가 모국어도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김태희는 “근데 (비가)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면 안심돼서 편해진다.이번에도 그 덕을 많이 봤다”며 “뉴욕 (프로모션도) 남편이 가라고 많이 권유했다.내가 가는 게 맞을까 고민하고 있었다.그랬더니 작품 홍보도 되지만 김태희란 배우도 홍보할 기회니 꼭 가라고 응원해 줘서 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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