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정청래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용산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여당 신임 지도부와 8일 만에 다시 만찬을 하는 것으로 정국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히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등 경제 현안과 9월 정기국회서 민주당이 입법을 예고한 검찰 개혁 등 이른바 '개혁법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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