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물어보살' 선녀 분장 스스로 했다…"기획자가 나, 노이즈 마케팅으로 7년"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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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물어보살' 선녀 분장 스스로 했다…"기획자가 나, 노이즈 마케팅으로 7년" (나래식)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기획자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분장한 것도 의외였다고 하자 "'물어보살'의 분장은 근성이다.

그는 "작가, PD 미팅할 때 그냥 하면 심심하니까 (분장을) 입어보자 한 거다"라며 "왜냐하면 우리집 기준 KBS Joy 채널이 5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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