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과정에서 인지사건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기존 수사 기간과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김 여사 구속기간을 이달 31일까지로 열흘 연장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기간 연장에 대해 법사위에서 문의가 있어서 연장은 원하지 않고 공소 유지 인력으로 빠져나가는 인력이 보충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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