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살인 사건 현행범으로 체포

'메리 킬즈 피플' 지난 방송에서 우소정(이보영 분)은 암 투병하던 엄마의 살해 용의자였다는 대반전과 함께 조력 사망에 대한 각성의 계기가 드러나는, '고해성사'로 충격을 안겼다.

오는 22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6회에서는 이보영이 이민기에게 결국 수갑이 채워지는 '현행범 긴급 체포' 순간이 담긴다.

조력 사망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을 지닌 우소정과 우소정을 반드시 체포해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반지훈 사이, 격렬한 대립각이 펼쳐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