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노상원 단골 무속인 '비단아씨'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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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노상원 단골 무속인 '비단아씨' 소환 조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가 19일 오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단골 무속인을 참고인 조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후 2시 무속인 '비단아씨' 이선진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4일, 17일 노 전 사령관을 '제3자의 내란방조 혐의'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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