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행복 강요" (동상이몽2)[종합]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이 인교진을 당황시켰다.

지난 2018년 결혼 4년차에 출연했던 29세 인교진과 35세 소이현은 당시 결혼 장려 부부라고 불릴만큼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한 결혼의 아이콘'으로 불렸었다.

두 사람은 5년만에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인사를 건넸고, 소이현은 "그 때와 달라진 점은 둘다 40세가 훌쩍 넘었다는 것과 아이들이 그때는 많이 어렸는데, 지금은 첫째 하은이가 초4, 소은이가 초2가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