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바쁜 일정으로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원숙과 홍진희는 "계속 그렇게 자면 안 된다", "그렇게 돈 다 모아서 뭐 하려고"라며 걱정했고, 미자는 "너무 오래 쉬다 보니까 일이 들어왔을 때 포기하기가 어렵더라.결혼한 지 4년 됐는데 신혼 여행도 아직 못 갔다.3~4일을 비워야 하는데 그런 날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 미자에게 홈쇼핑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냐고 묻자, 미자는 "라디오DJ를 하다가 결혼 전에 잘리게 됐다.남편이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냐며 도와주겠다.그래서 홈쇼핑이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며 남편 김태현의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쇼호스트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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