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성애&미자 모녀와의 하루가 펼쳐졌다.
우리 남편을 내정을 한거다"라며 영화 '도가니' 속 교장선생님 역할을 맡은 배우 장광을 언급했다.
전성애는 "얼굴이 안 알려져 있고, 연기가 좀 되어야 하고, 60대여야 하고, 대머리여야 되고"라며 영화 '도가니' 속 교장선생님 역할에는 조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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