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2억 모은 비결 "한달에 8만원으로 생활…버스도 안 타"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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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2억 모은 비결 "한달에 8만원으로 생활…버스도 안 타" (같이 삽시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성애&미자 모녀와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전성애는 딸 미자가 자신에게 수입을 일절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전성애는 딸이 5년간 라디오 DJ를 했을 시절에도 월급 이야기를 안했다고 밝혔는데, 미자는 "월급이 400만 원이었는데 한 달에 8만 원을 썼다.밥도 안 사 먹고 버스도 안 탔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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