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국 확산 추진…참여 지자체 공모
18일 보건복지부는 내년 전국에서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시범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는 시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합동 컨설팅, 통합지원 시스템 활용, 협업 인력 배치, 빅데이터를 통한 대상자 발굴 등 시범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복지부는 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 제공, 전문 기관과의 협업 등 지자체의 통합 지원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