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경기도 공약인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도는 최근 대상지 선정을 마쳤지만, 기본계획수립 지연으로 인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기 내 마무리도 사실상 어렵게 됐다.
도는 31개 시·군에 설명회와 수요 조사를 진행해야 해 당초 계획보다 기본계획 수립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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