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딸 3주기…"8월 되면 마음 차가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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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딸 3주기…"8월 되면 마음 차가워져"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저의 딸이 하늘나라로 떠난 지 3년 되는 날"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진태현과 배우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같은 해 8월 출산을 보름여 앞두고 딸을 사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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