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우성’이라 불리는 가수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56)가 후지TV 전무이사 출신 인사와 여성 아나운서들을 동석시킨 ‘부적절한 만남’에 참석했다고 인정했다.
위원회 보고서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오오타 료 전 후지TV 전무와 연락 과정에서 ‘여성 아나운서들과의 모임을 기대한다’, ‘신입 아나운서를 만나고 싶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모임을 주최한 오오타 전 전무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2회 친목회를 열었으며 후지TV 소속 여성 아나운서 19명 이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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