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참석' 이하늬 "두 번째 임신이어도 예측 불가…컨디션 좋아, 다음주 출산 예정"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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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참석' 이하늬 "두 번째 임신이어도 예측 불가…컨디션 좋아, 다음주 출산 예정" [엑's 현장]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본래 '애마' 제작발표회에도 비대면 음성으로만 참석한다고 전했으나 대면 참석으로 변동했다.

자리에 참석한 이하늬는 "제가 출산은 해봤지만 둘째 출산은 빠르다고 해서 제 컨디션을 제가 예측을 못하겠더라.마음은 너무 오고 싶은데 약속을 못지킬까봐 어떻게 해야될까 싶었다.보니까 오늘 나올 것 같진 않더라.그래서 가겠다 이야기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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