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월 호우 피해 농업 분야에 재난지원금·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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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월 호우 피해 농업 분야에 재난지원금·금융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극한 호우로 발생한 농업분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및 금융 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식품부에 따르면 7월 발생한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농작물 침수 2만9686㏊, 농경지 유실·매몰 1447㏊a, 가축 폐사 179만여 마리, 농축산시설 약 397㏊, 시설설비 3만7509대, 농기계 7311대 저수지·배수장·용배수로·양수장 등 수리시설 979개소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피해농가에 대한 조속한 영농재개와 피해복구를 위해 대파대(작물을 다시 심는 비용) 품목단가 현실화 및 보조율 상향, 농기계 지원 기종 확대, 농업시설 보조율 상향, 생계비 추가지원 등 대폭 강화된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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