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 장벽 해소와 원활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7월 사업장별로 15명 이상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은 결과, 4개 기업에서 총 7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했다.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최용웅 부위원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간의 언어 장벽이 해소되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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