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감독, 뭉쳐야 찬다 선수들에게 '연기'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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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감독, 뭉쳐야 찬다 선수들에게 '연기' 과외?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김남일 감독이 선수들에게 축구가 아닌 연기를 지도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다.

3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훈련에서 김남일 감독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김남일 감독은 마치 영화감독처럼 선수들의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하며 '천깨비 작전'을 완성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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